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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과 비교한 길냥이 성장기..“노트북 광고 아닙니다!”

 

집사 카즈시 후지이가 입양한 길고양이와 노트북 크기를 비교한 성장기록을 트위터에서 공유했다. [출처: Twitter/ kazushi_fujii_]

   집사 카즈시 후지이가 입양한 길고양이와 노트북 크기를 비교한 성장기록을 트위터에서 공유했다. [출처: Twitter/ kazushi_fujii_]

 

[노트펫] 냥줍(?)한 디자이너가 노트북 크기와 새끼고양이 성장을 비교한 사진 연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소개했다.

 

 

 

 

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인 카즈시 후지이는 우연히 새끼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보호하게 됐다. 그는 예술가답게 고양이의 성장기록도 감각적인 사진 연작으로 만들어서 지난 3월 초 트위터에 고양이와 노트북의 “비교성장기”를 공개했다.

 

 

 

노트북 위에 새끼고양이를 앉히고 사진을 찍었는데, 노트북과 고양이 크기를 비교할 수 있어서 성장속도를 눈으로 체감할 수 있다. 키보드 위에 가냘프게 앉은 새끼고양이는 4번째 사진에서 노트북 모니터를 훌쩍 넘길 정도로 잘 자랐다.

 

집사는 “아무것도 안 했는데 예쁘게 자라주었다. 고양이가 PC가 부서질 정도로 성장했다.”고 밝혔다. 네티즌은 아름다운 고양이라며 집사의 사진 연작이 귀엽고 재미있다고 칭찬했다.

김국헌 기자 papercut@inbnet.co.kr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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